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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세상에서 가장 귀한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받는 선물 할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글을 짓기 위한 좋은 글자를 구하러 먼 길을 떠나요.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사람의 손에 고이 다듬어진 글자들을 구해 할아버지는 밤을 새워 글자를 달이고 글을 짓습니다. 할아버지가 이토록 정성껏 지으려고 하는 글을 과연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은 "아기 이름짓기"라는 특별한 순간의 기쁨을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이름은 갓 태어난 아이가 세상에서 받는 첫 번째 선물이기에, 간절한 소망과 기원을 담아 정성을 다해 짓게 되지요. 누구나 공감할 아기 이름 짓기의 고민과 탄생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설렘이 점점 고조되어 즐거움을 줍니다. 20151231_03_01.jpg 20151231_03_02.jpg 20151231_03_03.jpg 20151231_03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엄마, 내 이름은 어떻게 지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름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이름을 지을 때 어떤 소망을 담았는지 들려주세요. 우리 아이의 이름을 지으면서 아이의 탄생을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간절히 기다렸는지도 함께 말이에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라는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옛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우리말의 재미 『세상에서 가장 귀한』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2015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스토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농작물이 자라듯 글자들이 땅에서 자라나고, 정성스럽게 약을 달이듯 오랜 시간을 고심해서 글을 짓습니다. 지극정성으로 농사를 지어 풍년의 기쁨을 누리고, 절실한 사람에게 필요한 약을 지어주는 것에 빗대어 이름을 짓는 과정 또한 긴 시간의 노력과 간절한 기원이 담겨 있음을 중의적인 표현으로 넌지시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의 이름에 담긴 의미와 함께 한 소리 안에 다양한 뜻이 담겨 있는 우리말의 즐거움도 알려주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천방지축 산만하며 아무데나 낙서만 하던 아이였다. 그렇게 어른들 걱정을 한껏 받던 아이가 어느새 훌쩍 커서 그림 작가가 되었다. 그림 그리고 싶었던 열정만큼은 줄어들지 않나 보다. 현재는 영상디자이너 프리랜서로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