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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영감과 무시무시한 꿈 korea.jpg

책 내용

베풀 줄 모르는 욕심쟁이에게
나눔과 행복에 대해 알려 주는 이야기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말이 있지요. 적당한 욕심은 나를 한 단계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행복해지려고 부린 욕심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지기도 하지요. 한뼘어린이 시리즈 첫 번째 동화 『더더 영감과 무시무시한 꿈』은 전래 동화나 이솝 우화같이 구수한 옛이야기 형식으로 꾸민 욕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늘 “더, 더!”만 외치는 욕심쟁이 더더 영감을 통해 분수에 넘치는 욕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 주고,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지 넌지시 묻습니다.
더더 영감은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였지만 늘 욕심을 부렸어요. “더, 더! 잘하란 말이야!” “더, 더! 빨리 하란 말이야!” 하고 사람은 물론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까지 쫓아다니며 괴롭혔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구박받는 건 일꾼 박 서방이었어요. 더더 영감 집의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좋은 소리 한번 못 들었지요. 하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더더 영감은 박 서방의 꿈 이야기를 들어요. 임금이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좋은 꿈이었지요. 임금이 되었다는 얘기에 더더 영감은 솔깃했어요. 매일 밤 가축들 밑에서 쫄쫄 굶고 일하며 구박받는 악몽으로 괴로웠거든요. 더더 영감은 박 서방에게 임금이 되는 꿈을 꾸는 비결을 물어보고는 박 서방의 말대로 앞산에 올라 조롱박에 담긴 물을 마셨답니다. 그것도 욕심내어 세 바가지나 마셨지요. 이제 더더 영감도 악몽에서 벗어나 박 서방처럼 좋은 꿈을 꿀 수 있을까요? 20160106_03_01.jpg 20160106_03_02.jpg 20160106_03_03.jpg 20160106_03_04.jpg 20160106_03_05.jpg 20160106_03_06.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으며,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춤추는 돼지 호바트≫, ≪내 친구 타라≫, ≪나는 쇠무릎이야≫, ≪상어를 사랑한 인어 공주≫, ≪미안해 미안해≫, ≪괭이씨 미요≫, ≪플루토 비밀결사대 1, 2≫, ≪공기가 휙휙≫, ≪펄루, 세상을 바꾸다≫, ≪줄리와 늑대≫, ≪줄리≫, ≪늑대 형제≫, ≪꼬리 빵즈≫, ≪비밀의 동굴≫, ≪사라진 고래들의 비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