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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좋은 일은 나누면 더 좋다! 저절로 느끼는 나눔과 행복의 의미 기발한 상상력이 주는 재미에 빠져 있다가도, 나눔과 행복이 무엇인지도 자연스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가족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어디로 가서 무얼 하고 싶은지, 누구와 함께 가고 싶은지 더 이야기를 펼쳐 보자! 작가 특유의 간결한 선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만화처럼 칸을 나누어 연속적인 그림이 이어지다가도, 시원하게 양쪽으로 펼쳐진 그림으로 각 장면의 재미와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특히 달에 사는 친구 가운데 하나인 ‘바라바빠’는 작가가 아끼는 캐릭터로,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등장해 작가의 작품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찾아보는 재미를 줄 것입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재미난 이야기로, 혹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그리고 덮고 나면 주변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다양하게 읽히길 바랍니다. 20160107_01_01.jpg 20160107_01_02.jpg 20160107_01_03.jpg 20160107_01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오잉?” 누구나 행복해지는 마법의 주문 콕콕이 덕분에 달에 오게 된 소년과 강아지는 둘만 놀지 않는다. 허리 아픈 할머니, 다리가 불편한 이웃 누나, 다리 다친 고양이, 어항 속에서만 살아가는 물고기까지, 모두에게 마음을 쏟는다. 어른들에게도 신 나는 놀이를 선사하고, 동물들에게도 자유를 선물한다. 따뜻한 작가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대목이다. 신 나게 뛰어오르는 사람과 동물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덩달아 폴짝 뛰어오르고 싶다. 별빛 반짝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재미난 상상이 이뤄지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발랄한 그림책이다. 또, 마지막까지 재미난 등장인물들을 숨겨 놓았다. 지구 친구들은 신 나게 논 뒤에 씨앗을 심고 그 나무에서 열린 귤을 모두 나눠 먹는다. 그리고 놀러 온 친구들이 떠나고 나면, 숨어 있던 달나라 친구들이 귤을 따 먹는다. 끝까지 소소한 재미를 잃지 않고, 모두 함께 어울리는 공간, 모두를 배려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가의 따뜻한 시선에 마음이 푸근해지는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재미를 톡톡 튀는 그림으로 그려 내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혼자, 혹은 부모와 함께 보면서 재미도 얻고 도움도 받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심심한 마을〉 이야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텔레비전 광고에 쓰일 그림 작업도 했고, 사보나 책 표지 그림도 작업했습니다. 《어린이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 《원자력이 궁금해요》, 《바다로 간 고래 바위》, 《일본 체험 사전》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