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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매일매일 일만 하는 우리 발, 신나는 이부자리 맨발 체조로 몸 튼튼, 마음 튼튼! 기지개를 한번 쭈~욱 켜고 다 같이 맨발 체조를 시작해 볼까요? 편하게 누워 발목을 뱅글뱅글 돌리고, 두 발을 모아서 왼쪽 찍고 오른쪽 찍고, 발끝을 양옆으로 흔들며 엄지끼리 콩 하고 마주쳐 보아요. 두 무릎으로 기역, 니은도 만들어 보고, 다이아몬드도 만들어 봐요. 매일매일 걷고 뛰고 일만 하는 우리 발, 아침마다 쉽고 재미있는 맨발 체조로 피로를 풀어 줄 수 있어요. 오랫동안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그림책을 만들어 온 이영경 작가가 이번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즐거운 맨발 체조법을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리에 편하게 누워 발과 다리만 꼬물꼬물 움직여도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지요. 그림책도 보고, 맨발 체조도 하고, 그야말로 일석이조! 《이부자리 맨발체조》와 함께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20160201_06_02.jpg 20160201_06_03.jpg 20160201_06_04.jpg 20160201_06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발이 건강하면 몸이 건강하다! 쉽고, 편하고, 재미있는 맨발 체조면 끝!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지요. 특히 유아의 신체 발달은 앞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유아기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과 놀이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놀이는 아이의 신체를 발달시킬 뿐 아니라 뇌를 자극해서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정신이 건강해지고 자신감이 생겨 적극적이고 밝은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떤가요? 뛰어놀기 보다 스마트폰과 TV를 들여다보는 것에 익숙합니다. 피곤함에 지쳐 아이들과 놀아 주는 대신 스마트폰을 쥐어 주거나 TV를 틀어 주지는 않았나요? 계획을 세워 어딘가로 놀러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좋은 것은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함께 놀며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14가지 익살스러운 이름이 붙은 맨발 체조법이 담겨 있습니다. 《아씨방 일곱 동무》, 《넉 점 반》을 만든 이영경 작가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그림책입니다. 유쾌한 체조 동작뿐만 아니라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오는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유머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저절로 미소짓게 만들어 줍니다. 쉽고 재미있는 동작들을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웃고 떠들며 몸을 움직이면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부모님의 사랑까지 흠뻑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명덕초등학교, 대명여중, 경일여고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해외 근무한 아버지 때문에 네 살부터 일곱 살까지 일본에서 지내며 그림책을 접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그림책 작가를 꿈꿨다고 한다. 1993년부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그는 『신화따라 바다 여행』, 『옛날옛적 이야기쟁이』,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등 지금까지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 여정을 살펴보면 작가가 특히 우리 옛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영경은 실제로 우리 전통의 선을 잘 살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지에 스며든 듯한 부드러운 색감이 원색적이고 화려한 외국 그림과 선명하게 비교되면서 우리의 맛을 살려 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즉 한국적인 그림책을 만들어내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작가는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할 만큼 텍스트 이해력이 뛰어나다.

그의 대표작 『아씨방 일곱 동무』는 2001년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창작 그림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어와 일본어로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씨방 일곱 동무』는 '규중칠우쟁론기'라는 고전문학을 아이들이 읽기 쉽게 다시 쓴 책이다. 작가는 우리 고전을 되살려 그림책으로 만들어 정감있는 그림과 함께 들려주고 있다.

그 외에도 이영경은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지금도 아름답고 재미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아씨방 일곱 동무』와 『신기한 그림족자』, 『오러와 오도』, 『콩숙이와 팥숙이』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넉 점 반』,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윤봉길』, 『전우치전』, 『천하태평 금금이의 치매 엄마 간병기』, 『왕이 된 양치기』 등이 있다. 『봉지공주와 봉투왕자』는 2013년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1인극 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뒤 그림책으로 세상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