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아기 괴물』은 숲 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과 아기 괴물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으로 꾸민 판타지 동화로, 인형이나 장난감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들의 일상을 배경으로 하여 꾸며진 상상 속 요정의 이야기에 어린이들의 정서와 심리가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어느 날 산 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 보보 할아버지와 앞에 공룡을 닮은 아기 괴물이 나타납니다. 배고픈 아기 괴물은 아이들의 인형을 잡아먹으려고 하자, 보보 할아버지는 과자를 만들어 주며 달랩니다. 이 과정에서 둘 사이의 이어지는 코믹한 대화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짓게 합니다. 이 책의 그림은 흑백의 단색으로 그렸으며 원본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가볍게 채색을 하였습니다. 영문 본을 별책부록으로 수록하여 비교해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완다 가그의 판타지 그림책!
이 그림책은 숲 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과 아기 괴물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으로 꾸민 판타지 동화입니다.
어느 날 산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 보보 할아버지는 동물들에게 줄 먹이를 마련해 놓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날 산속에는 동물들 대신 공룡처럼 보이는 이상한 아기 괴물이 나타납니다. 배고픈 아기 괴물은 보보 할아버지가 만든 음식은 싫다며 아이들의 인형을 잡아먹겠다고 우기는데, 보보 할아버지는 점-질이라는 과자를 만들어 주며 인형을 잡아먹지 않도록 달랩니다. 그 과정에서 이어지는 보보 할아버지와 아기 괴물의 코믹한 대화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이 그림책은 20세기 초에 미국에서 출간되어 대 히트를 기록했는데, 그 까닭은 인형이나 장난감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들의 일상을 배경으로 하여, 꾸며진 상상 속 요정의 이야기에 어린이들의 정서와 심리가 잘 표현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완다 가그는 잔혹한 내용이 많은 옛날이야기나 민담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각색하여 현실감 있는 판타지로 재창조해내곤 합니다.
완다 가그는 이 그림책을 흑백의 단색으로 그렸으나, 원본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가볍게 채색을 하였습니다. 이 그림책은 번역상의 어려움으로 원본과 다른 표현이 일부 생겼기 때문에 영문 본을 별책부록으로 수록하여 비교해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Wanda Gag (완다 가그)
▶ http://people.mnhs.org/authors/biog_detail.cfm?PersonID=Gag173
▶ http://www.ortakales.com/illustrators/Gag.HTML
▶ http://www.upress.umn.edu/Gag/Gagbio.html
완다 가그(1893~1946)는 미국 미네소타 주의 뉴얼름에서 일곱 형제의 맏딸로 태어났다. 그 당시의 뉴얼름은 유고슬라비아,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지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가장 많은 미국 속의 유럽이었다. 이 마을 특유의 게토ghetto 문화가 가그의 예술적 감수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화가가 꿈이었던 가그의 아버지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자식들이 맘껏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독려해 주었다. 화목하고 예술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자란 가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잇따라 잃고 여섯 동생들을 보살펴야 할 가장이 된다. 동생들을 공부시키고 먹고 살기 위해서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림 그리는 재능을 파는 것이었다. 그녀는 여섯째 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상업 미술과는 인연을 끊고 시골에 틀어박혀 작품활동에 몰두했다. 두 번째 개인전에서 한 편집자의 눈에 들어 정식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동네 어른들한테 자주 들어왔던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하는 이야기꾼으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