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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간절히 원했다면 대답을 들을 수 있어!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오너 상을 수상한 《봄이다!》의 저자 줄리 폴리아노가 완성한 『고래가 보고 싶거든』. 고래를 기다리는 한 아이를 통해서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칼데콧 메달을 수상한 그린이의 맑고 투명한 삽화가 저자의 글과 어우러지면서 풍부한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주고 있다. 꿈꾸는 아이와 꿈꾸는 어른이 함께 보면서 ‘인내’와 ‘끈기’라는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낀다. 아이가 창문 너머 푸른 바다를 바라본다. 멀리 고래 모양의 섬을 보고 “저게 고래가 아닐까?”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이는 계속 고래를 기다리고 있다. 달콤한 향기를 지닌 분홍빛 장미, 깃발을 나부끼는 배, 오도카니 앉은 펠리컨, 하늘에 뜬 구름과 태양이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으면 때때로 흔들리곤 한다. 하지만 아이는 고래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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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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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지금은 미시건 주 앤아버의 1백 년 된 한 농가에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필립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공동 작업한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뉴욕타임스가 주관하는 2010년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되었고, 미국 어린이 도서관 협회가 선정하는 2011년 칼데콧 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로 목판화와 연필로 작업을 합니다. 그녀는 칼데콧상 수상작인 《아모스 맥기의 아픈 날》을 비롯한 여러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그렸으며, 이 책은 뉴욕 타임스 선정 최고의 일러스트 책, 뉴욕 공공 도서관 선정 100대 명작 어린이 책, 그리고 퍼블리셔스 위크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10권의 책을 출간한 지금도 그녀는 남편이자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필립 스테드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서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