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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 2016519184314.jpg

책 내용

숲에서 싱그러운 새싹 냄새가 나는 봄날,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람쥐는 좋은 집을 찾아 떠나기로 합니다. 다람쥐는 딱따구리, 거북이, 박새, 두더지, 부엉이를 만나 “어디서 사는 게 제일 좋아?”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구멍, 아래, 둥지, 땅속, 나무 위 등등 제각각입니다.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나니 다람쥐는 머릿속이 더 엉망진창입니다. 대체 그런 곳에 집이 있기나 한 걸까? 다람쥐는 튼튼하고 큰 나무에 새 집을 짓기로 합니다.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사는 곳, 이곳이 바로 다람쥐가 찾던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입니다. 20160219_02_01.jpg 20160219_02_02.jpg 20160219_02_03.jpg 20160219_02_04.jpg 20160219_02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나의 집’ + ‘너의 집’ = 우리가 더불어 사는 세상

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에게 집은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우리의 첫 번째 집은 엄마, 바로 엄마의 배 속이다. 우리의 두 번째 집은 방이 있고, 화장실과 부엌 그리고 숨을 곳이 있는 공간이다. 집은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좋은 집’이란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인‘싱글족’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는 우리에게‘집’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또, 자기 공간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타인의 공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이탈리아 동부 페사로에 살며, 그림책뿐만 아니라 광고, 단편 영화, 방송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책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