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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에요. 어딜 가던지 물건을 사면 공룡을 덤으로 한 마리씩 주기 때문이죠. 엄마를 따라 장보러 갔던 아이는 신이 나서 어쩔 줄 모르고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은 점점 어두워집니다. 거리를 메운 무시무시한 공룡들을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공룡이 공짜!』는 아이들에게 항상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동물인 공룡을 소재로 한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물건을 사면 덤으로 보너스 상품을 주는 일반적인 상황에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져, 공룡으로 인한 어른과 아이의 대조적인 마음이 재치 있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이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공룡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것이며, 어른들은 잃어버린 동심을 잠깐이나마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120160223_06_01.jpg 120160223_06_02.jpg 120160223_06_03.jpg 120160223_06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David Small (데이비드 스몰)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예일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시건 대학과 뉴욕 주립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스"나 "월 스트리트 저널"같은 신문사에서 내는 출판물에 삽화 그림을 그렸다. 비단 어린이 책을 만드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프리랜서로 일하는 상업 예술가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가가 된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뛰어나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전문 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마흔이 가까워서야 비로서 어린이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예술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998년에 낸『리디아의 정원』이 칼데콧 아너 북 리스트에 선정되었고, 2001년에『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리디아의 정원』은 아내 사라 스튜어트가 글을 쓴 작품이다.이외에도『이사벨의 방』등이 있다.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은 단순한 선과 밝고 깨끗한 색감이 특징이며, 사람의 형상을 단순한 선으로 깨끗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