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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담는 봉투 2016521143456.jpg

책 내용

내 안에서 자꾸 커져가는 두려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거미를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면한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을 넘어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느낍니다. 직장을 잃을까 봐 겁이 나고, 전쟁이 날까 두려워하기도 한다. 무엇이 잘못된 걸까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문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두려워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두려움이 문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마티유는 우연히 뱀을 보게 되고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낍니다. 한 번 알게 된 두려움은 자동차 사고로, 폭풍우로 모습을 달리하여 나타납니다. 점점 자주 나타나는 두려움을 어떻게든 떨쳐 버리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커지기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마티유는 아무것도 못할 지경이 됩니다. 20160301_01_01.jpg 20160301_01_02.jpg 20160301_01_03.jpg 20160301_01_04.jpg 20160301_01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 기획 의도

요즘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찬찬히 살펴볼 새 없이 바쁘게 일상을 보낸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 커져 가는 경쟁에서 뒤처지면 안 된다는 긴장마저 견뎌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과연 무사한 걸까? 불안과 두려움을 야기하는 요인은 점점 늘고 있지만 정작 자기를 돌아볼 짬은 없어, 채 치유하지 못한 트라우마를 가슴에 품고 지내는 요즘 아이들. ‘괜찮을 거야.’ 하고 넘겨짚기보다, 마음속 깊이 들여다보고 치료하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두려움을 담는 봉투]는 두려움이 커져 곤혹을 겪는 아이가 갖은 노력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책으로 만나는 4단계 심리 치료 과정이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떨치고 힐링의 쾌감을 경험하게 해 준다.

* 책의 특징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아이의 끈질긴 노력
두려움에 마냥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마티유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쓰레기통에 힘껏 던져 버리기도 하고, 쫓아오지 못하게 허겁지겁 달려 보기도 한다. 종이 상자로 덫을 만들어 두려움을 잡아 가두려고도 했고, 온종일 물로 몸을 씻으며 두려움을 씻어 내기도 했다.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아 구멍투성이가 된 마티유가 그 다음 시도한 방법이 ‘이야기하기’이다. 두려움을 말하는 것이다.
남에게 이야기하면서 두려움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느낀 마티유는 언제 어디서든 두려움이 나타날 때마다 큰 소리로 떠든다. 엄마와 아빠에게, 친구들에게, 집 앞을 지나가는 할머니에게, 눈에 띄는 모두에게 자신이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자 ‘이야기하기’는 놀랍게도 두려움을 극복하는 새로운 단계로 마티유를 이끈다. 마티유의 두려움을 들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두려움도 털어놓게 되고, 따라서 마티유는 누구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자기만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마티유는 비로소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것을 느낀다.

두려움을 성장의 기반으로
‘이야기하기’로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하기 시작한 마티유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두려움을 피하기 보다는 받아들이기로 한다. 두려운 것들을 종이에 쓰고 창밖으로 날리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찬찬히 되짚고 스스로의 힘으로 두려움을 멀리 날려 보내는 것이다. 두려움의 긍정적인 기능을 인식하고 자연스...* 기획 의도

요즘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찬찬히 살펴볼 새 없이 바쁘게 일상을 보낸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 커져 가는 경쟁에서 뒤처지면 안 된다는 긴장마저 견뎌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과연 무사한 걸까? 불안과 두려움을 야기하는 요인은 점점 늘고 있지만 정작 자기를 돌아볼 짬은 없어, 채 치유하지 못한 트라우마를 가슴에 품고 지내는 요즘 아이들. ‘괜찮을 거야.’ 하고 넘겨짚기보다, 마음속 깊이 들여다보고 치료하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두려움을 담는 봉투]는 두려움이 커져 곤혹을 겪는 아이가 갖은 노력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책으로 만나는 4단계 심리 치료 과정이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떨치고 힐링의 쾌감을 경험하게 해 준다.

* 책의 특징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아이의 끈질긴 노력
두려움에 마냥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마티유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쓰레기통에 힘껏 던져 버리기도 하고, 쫓아오지 못하게 허겁지겁 달려 보기도 한다. 종이 상자로 덫을 만들어 두려움을 잡아 가두려고도 했고, 온종일 물로 몸을 씻으며 두려움을 씻어 내기도 했다.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아 구멍투성이가 된 마티유가 그 다음 시도한 방법이 ‘이야기하기’이다. 두려움을 말하는 것이다.
남에게 이야기하면서 두려움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느낀 마티유는 언제 어디서든 두려움이 나타날 때마다 큰 소리로 떠든다. 엄마와 아빠에게, 친구들에게, 집 앞을 지나가는 할머니에게, 눈에 띄는 모두에게 자신이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자 ‘이야기하기’는 놀랍게도 두려움을 극복하는 새로운 단계로 마티유를 이끈다. 마티유의 두려움을 들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두려움도 털어놓게 되고, 따라서 마티유는 누구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자기만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마티유는 비로소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것을 느낀다.

두려움을 성장의 기반으로
‘이야기하기’로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하기 시작한 마티유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두려움을 피하기 보다는 받아들이기로 한다. 두려운 것들을 종이에 쓰고 창밖으로 날리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찬찬히 되짚고 스스로의 힘으로 두려움을 멀리 날려 보내는 것이다. 두려움의 긍정적인 기능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두려움은 이제 마티유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게 만든다. 마티유는 그 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행복을 떠올리며 자기 안에 두려움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음을 알게 된다. ‘행복을 꿈꾸기.’ 두려움을 이기는 궁극적인 방법을 찾게 된 것이다.

아이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방법, 모두 함께 기울이는 ‘관심’
마티유의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었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하지만 만약, 고군분투하는 마티유의 상황을 주변의 사람들이 몰랐거나 못 본 채 했다면 마티유는 올바르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두려움을 담는 봉투]에서는 마티유의 노력만큼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관심도 비중있게 조명하고 있다.
엄마 아빠의 주의 깊은 관심, 마티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귀 기울여 준 상담 선생님, 마티유가 큰 소리로 떠드는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자기들이 가진 두려움을 함께 이야기해 준 이웃들과 친구들, 인생의 경험이 많은 할아버지의 조언. 마티유가 두려움을 극복함에 있어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일등 공신이다.
한 아이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이 혼자만의 힘으로 부족할 수 있다. 삶의 모든 것이 처음인 아이가 자신이 맞닥뜨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아이가 감당하기 벅찬 상황이 되었을 때, 그것을 극복하는 데는 주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간절하게 필요하다.
어른들의 세심한 관찰, 마음을 나누는 소통, 이야기하며 도움을 주고 받는 과정 등 등,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두려움을 담는 봉투]는 아이와 어른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잡지와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2006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캐릭터를 다정하면서도 익살스럽게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