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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행동 201652093446.jpg

책 내용

작은 친절에서 시작되는 배려의 소중함 우리가 친절을 베풀 때마다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합니다 제인 애덤스 평화 상,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 작품 클로이가 다니는 학교에 새로운 친구 마야가 전학을 왔습니다. 마야는 수줍은 듯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지만 클로이 반 친구들은 마야를 빤히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마야는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에 끈이 떨어진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마야는 클로이 옆 빈자리에 앉아 웃는 얼굴로 클로이를 쳐다보았지만 클로이는 고개를 돌리고 외면해버렸습니다.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은 낯선 환경을 접하게 됩니다. 새로운 생활에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이때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누군가 친절을 베푼다면 그 아이는 커다란 위로와 격려를 받을 것입니다. 그 작은 친절이 서로를 배려하는 시작입니다. 20160317_12_01.jpg 20160317_12_02.jpg 20160317_12_03.jpg 20160317_12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책 ‘배려’는 성장해가는 아이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인성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넘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대방의 기분을 공감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배려가 전해집니다. 클로이가 먼저 마야에게 마음을 열어 손 내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어땠을까요? 결국 마야는 언제부턴가 학교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선생님은 물이 든 양동이와 돌을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친절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선생님이 돌을 물속에 떨어뜨리자 파문이 바깥쪽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이처럼 친절한 행동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어 멀리 퍼져나간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클로이 반 친구들은 모두 저마다 자신이 베푼 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돌을 물속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런데 클로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신의 친절한 행동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클로이는 마야를 대한 행동이 후회스럽기만 했습니다. 이 책은 작은 친절과 배려가 우리 이웃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전하고 있습니다. 책을 놓은 후에도 가슴 한쪽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타일러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그래픽 디자이너 겸 화가로 활동하면서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는데,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따뜻한 그림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흑인 여성 비행사의 이야기를 그린 『베시의 연설』로 2003년 코레타 스콧킹 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재클린 우드슨과 함께 작업한 『엄마의 약속』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