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첫 번째 슬로지는
첫 번째 달과 별, 첫 번째 꽃과 열매를 보며 말했어요.
“내 거야! 다 내 거!”
그런데 어느 날 또 다른 슬로지가 나타났어요.
두 슬로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것의 행복을 알려주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이야기
옛날 옛적에 슬로지가 살았어요. 이 세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첫 번째 슬로지였지요. 슬로지는 이 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낮과 밤, 달과 별, 꽃과 열매가 모두 나만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여겼지요. 슬로지는 항상 말했어요. “내 거야! 다 내 거!”
그런데 어느 날 두 번째 슬로지가 나타났어요. 둘은 깜짝 놀랐어요. 둘 다 자기가 이 세상의 하나뿐인 슬로지라고 생각했거든요. 늘 모든 걸 혼자서만 차지했던 첫 번째 슬로지와 두 번째 슬로지는 맛있는 열매를 혼자만 먹겠다고 다투었어요.
첫 번째 슬로지와 두 번째 슬로지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까요? 두 슬로지는 사이좋게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슬로지의 이야기를 보며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