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60325_04.jpg
혼자 있고 싶어! 2016519184337.jpg

책 내용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베리. 하지만 베리는 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어요.

베리는 숲 속을 혼자 조용히 거니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단 한 번도 그럴 수가 없었어요. 베리는 늘 토끼나 비버, 생쥐, 오소리 같은 숲 속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이죠. 베리를 발견한 친구들은 곧장 베리에게 달려와 복슬복슬한 베리를 부둥켜안으며 좋아했어요. 친구들은 베리를 혼자 내버려 두는 법이 없었어요.
베리는 ‘어떻게 하면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했어요. 화난 척 무서운 표정도 지어 보고, 친구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변장도 해 봤어요. 하지만 모두 소용없는 일이었지요. 어떻게 해야 베리가 혼자만의 평화를 가질 수 있을까요? 20160325_04_01.jpg 20160325_04_02.jpg 20160325_04_03.jpg

출판사 보도자료

친구와 나의 다른 점을 존중하고 배려해요.

늘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베리는 아주 운이 좋은 친구예요. 항상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많은 친구지요. 하지만 베리는 친구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웠어요. 베리에게는 친구들의 관심보다 혼자만의 고요가 더 필요했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달라요.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혼자 있는 것을 더 즐기는 친구도 있어요. 그리고 각각의 성격과 성향은 모두 존중받아야 하지요.
[혼자 있고 싶어!]를 읽은 뒤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다른 친구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기회를 가져 보세요. 나와 남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서로 다른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제인 채프먼은 1970년 영국의 플리머스에서 태어나 요빌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초상화를 그리고 장난감 디자인은 하기도 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팀 윈스와 결혼했으며 ≪아주 게이른 새≫ ≪메리의 아기≫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