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60415_02.jpg
개구리 왕자(The Frog Prince) 2016519184159.jpg

책 내용

그림 형제가 수집한 개구리 왕자 이야기를 모르는 이는 많지 않겠지만, 원래 그 이야기가 함축하고 있는 성적인 이미지를 온전히, 하지만 결코 불유쾌하거나 노골적이지 않게 해석한 그림책으로는 슈뢰더의 판본을 따를 것이 없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여 표현한 화가의 솜씨가 옛이야기 그림책의 진수를 맛보게 해 준다.

20160415_02_01.jpg 20160415_02_02.jpg 20160415_02_03.jpg 20160415_02_04.jpg 20160415_02_05.jpg 20160415_02_06.jpg 20160415_02_07.jpg 20160415_02_08.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비네데 슈뢰더 (Binette Schroeder)

1939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사진과 디자인을 배웠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한동안 사진가로 일했지만 그림책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버리지 못하다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책 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전시회에 자신의 그림을 가지고 찾아가, 세계적인 그림책 출판사인 노르드-쥐드사 사장의 눈에 띄어 그곳에서 그림책을 내면서부터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탁월한 동화 이야기꾼이자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루핀헨』『악어야, 악어야』『개구리 왕자』등이 꼽힙니다.『악어야, 악어야』는 1975년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어린 사람들과 큰 사람을 위해 그린(그림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슈뢰더의『개구리 왕자』는 “그림 형제의 아주 익숙한 동화 한편을 아이들에게 새롭게 보여 주기 위해 그토록 심사숙고하여 심층적인 의미를 파헤치고, 심리적인 해석을 가하는 것이 적절한 행위인가?”라는 논란을 그림책 연구가들에게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