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 너는 어디가 좋아? 어떤 곳에서 살고 싶니?”
눈처럼 새하얀 곰은 어디서 살고 싶어 할까요?
소년과 아기 곰은 함께 살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곰이 너무 커져서, 소년과 곰은 더 이상 집에서 함께 살 수 없게 되었어요. 소년은 곰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주고 싶었어요. 소년도, 곰도 함께 만족하는 좋은 곳을 찾으려고 소년은 계속해서 고민했지요.
“곰아, 동물원은 어때?” 소년이 물었지만, 곰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어요. “곰아, 숲은 어때?” 소년이 물었지만, 곰은 역시 싫다고 했지요. 곰은 동굴도, 정글도,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곰은 어느 곳을 좋아할까요? 소년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