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쉿, 내 방에 누군가 찾아왔어요.”
작은 선 하나로 시작된 상상의 세계!
-직접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
종이 위에 사각사각 그림을 그리자,
귀여운 무당벌레가 짠! 하고 나타났어!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
집에 혼자 남겨진 날, 심심한 날, 우리는 뭘 하고 놀면 좋을까요? 더 이상 텔레비전도, 스마트 폰도 지겹다면, 종이 한 장과 색연필을 꺼내 보세요. 그리고 지금 당장 만나고 싶은 친구를 그려 보세요. 목이 기다란 기린, 흔들흔들 춤추는 무당벌레, 개구쟁이 원숭이는 어떨까요? 아니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나, 멀리 사는 친척 언니 오빠는 어때요? 아, 그림책에서 만났던 괴물 친구도 좋아요. 혹시 모르니까요. 정말로 보고 싶은 친구들이 지금 당장 그림 속에서 짠하고 나타날지 또 누가 알겠어요?
집에 엄마도 아빠도 없는 조용한 어느 날, 안톤 역시 종이와 색연필을 꺼내 왔어요. 그리고 사각사각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처음에는 작고 앙증맞은 무당벌레 한 마리였어요. 그런데 그 무당벌레 그림이 종이 속에서 펑! 하고 튀어나왔어요. 방금 전 안톤이 직접 그렸던 무당벌레가 바로 눈앞에서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거예요. 안톤이 꿈인지 생시인지 고민하고 있는 동안 무당벌레는 자신의 친구 한 명을 더 불러 왔어요. 무당벌레가 흔들흔들 춤을 추며 움직이자, 포근포근한 털을 가진 양 한 마리가 불쑥 튀어나온 거예요! 그리고 이야기는 끊임없이 계속되었어요. 이 귀여운 양은 바로 뒤뚱뒤뚱 오리를 불러냈고, 오리는 기린을, 기린은 나비 한 쌍을, 나비들은 토끼들을, 토끼들은 거미를 불러냈어요. 급기야 코끼리는 안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누군가를 불러내기로 했지요. 안톤이 너무나도 보고 싶은 그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