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에게도 인간과 똑같이 사랑과 기쁨, 슬픔, 공포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동물들의 내면 세계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책은 스컹크가 저녁 나들이를 하면서 겪는 모험과 생활 양식을 담았습니다. 스컹크는 낮에는 잠을 자다가 밤이 되면 일어나 저녁 식사를 합니다. 먹을 것을 찾아다니던 스컹크 앞에 너구리와 주머니쥐가 나타납니다. 너구리는 슬금슬금 도망가 버렸지만 주머니쥐는 발톱을 세우고 스컹크에게 덤벼들었어요. 하지만 스컹크에게는 아주 큰 동물들도 겁을 내는 무시무시한 무기가 있지요. ‘뽕∼’하고 방귀를 뀌자 주머니쥐는 멀리 도망가 버렸답니다. 주머니쥐를 쫓아 버린 스컹크는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