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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동시를 경험하는 아주 새로운 방법, 『달에서 온 아이 엄동수』

경계를 넘나드는 날개 달린 언어의 시인 김륭과 지금 가장 주목받는 화가 노인경의 협업으로 탄생한 『달에서 온 아이 엄동수』는, 우리가 지금껏 읽어 온 동시집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식의 책입니다. 큼직한 판형에 하드커버를 입은 외형이 언뜻 그림책 같기도 한 이 책은 스물네 편의 동시와 마흔일곱 장의 그림을 담고 있습니다. 동시는 장유초등학교 3학년 8반 엄동수의 일상을 입체적으로 그려 갑니다. 그림은 동시를 붙잡으며 앞서가며 활자가 하지 못한 이야기를 선과 색, 형태와 구도를 통해 들려줍니다. 20160427_04_01.jpg 20160427_04_02.jpg 20160427_04_03.jpg 20160427_04_04.jpg 20160427_04_05.jpg 20160427_04_06.jpg 20160427_04_07.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nohinkyung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2000년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2002년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오랫동안 꼼꼼이 자리잡아 쉽게 잊쳐지지 않는 소중한 감정들을 작고 진솔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