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음꽃씨
알을 깨고 나온 아기 새에게 꽃씨가 전하는 사랑의 서사 -
14개의 <한글자음>과 전통 민화 <문자도>가 만나 이야기꽃이 폈어요.
* 한글자음 문자도
한글은 1446년 (세종 28년) '훈민정음'이란 이름으로 반포된 대한민국의 고유 문자로
소리와 형태를 일치시킨 자연의 원리를 담고 있는 글자입니다. 초,중,종성 세 단위로 쪼개 표현할 수 있는 낱소리 글자로 닿소리를 나타내는 글자, 자음은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생성되었고 홀소리에 반드시 닿아야만 나는 소리입니다. 그림과 말소리 사이에서 태어난 글자는 그림의 표현과 설명을 돕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기록할 수 없는 말의 한계를 채워주기도 합니다. 전통 민화인 문자도는 뜻을 지닌 글자를 통해 소망을 이루기 위한 생활그림으로 일상의 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