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엉망진창 월화수목금토일]은 여자아이의 일주일을 보여 주고 있어요. 아이는 일주일 내내 다른 일을 하느라 정신없이 바쁘지요. 덕분에 아이의 부모 역시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어요. 아이는 욕실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기도 하고, 정원에 심어 놓은 꽃들을 뽑고 커다란 구덩이를 파기도 했어요. 이를 본 아이의 부모는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화를 냈지요. 하지만 아이는 부모가 왜 화를 내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지 그리 신경 쓰지 않았어요. 오히려 자신이 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뿐이지요. 그림책 속 아이가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 아이도 저렇지.’라며 공감을 하지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열심히 합니다.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아이는 알지 못하지요. 부모는 아이가 벌인 일을 보고 화를 내거나 아이를 혼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아이를 꾸중하거나 혼을 내는 것은 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아이는 결코 부모를 화나게 하기 위해 말썽을 피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하는 행동을 잘 지켜보고 올바르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 주고, 옳은 행동과 그른 행동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