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보금자리를 박차고 세상 밖으로 나간 코딱지!
코지는 오른쪽 콧구멍에서 놀러 온 코비에게 바깥세상의 이야기를 듣는다. 콧구멍 밖은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고, 달콤한 사탕과 아이스크림이 산처럼 쌓여 있는 환상적인 곳이라는 말에 코지는 자신의 보금자리인 콧구멍을 떠나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다. 콧구멍 탈출을 위해 코털을 힘껏 잡아당기고, 콧속을 간질이는 등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코지와 코비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는다.
애니메이션처럼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클레이를 이용한 창의성 교육 기획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주인공 코딱지 코지를 탄생시켰다. 음식 냄새를 맡고 킁킁대는 코지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밖으로 나가기 전에 깨끗이 목욕을 하는 장면 등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배경 역시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되었다. 《코딱지 코지》에서 코지가 살고 있는 곳은 마치 정글 숲을 떠올리게 한다. 코털이 빽빽한 콧구멍 속을 숲처럼 표현한 것이다. 작가는 하나하나 종이를 오려 거대한 코털 숲을 완성했다. 책을 덮고 나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듯한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미국, 중국 등
10개국이 인정한 친환경 클레이북!
요즘 ‘안전’이라는 키워드가 계속해서 화두에 오르고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의 비중이 크다. 그만큼 먹거리, 놀 거리 등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시점에 코딱지 코지의 캐릭터가 유해한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무독성 친환경 클레이로 만들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간이나 신장 장애, 생식기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프랄레이트계 가소제 등의 성분을 뺀 클레이로,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미국,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