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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버릇없는 아기 2016519184337.jpg

책 내용

이 책은 아주 간단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잘못된 버릇을 고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길을 가던 코끼리가 한 아이를 만납니다. 코끼리는 아이를 “태워 줄까요?”라고 묻습니다. 아이는 “응”하고 대답하지요. 둘은 길을 가며 아이스크림, 햄버거, 초콜릿도 먹지만 아이는 한 번도 코끼리에게 “네”라고 대답하지 않습니다. 결국 아이는 코끼리의 등에서 내린 다음부터 “네”라는 예쁜 말을 할 줄 알게 되었지요. 02_1699.gif 02_1699_01.jpg 02_1699_02.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레이먼드 브릭스(1934년~)는 런던에서 태어나서, 15세에 만화를 그리려고 윔블던 미술학교에 입학했다가,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초로 그림책 삽화에 만화 기법을 사용한 작가로 유명하다. 레이먼드 브릭스가 그림책에서 즐겨 사용하는 소재는 전설적인 존재나,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새롭고 순수한 세상이다. 그리고 일상적인 삶에서 인간적인 요소를 찾아 내어, 화면을 나눈 다음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전개한다. 그림책의 한 면을 다시 여러 화면으로 나누면, 당연히 문장과 대화가 많아지고 구성이 복잡해진다. 하지만 레이먼드 브릭스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섞어서 지루하다거나 읽기에 어렵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문장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서 읽다 보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