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만드는 빙수 빙수 팥빙수!
무더운 여름날이었어요. 도깨비는 너무나 더웠지요. 그때 도깨비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도깨비는 방망이를 들고 노래를 불렀어요. “이렇게 더운 날엔, 푹푹 찌는 그런 날엔, 빙수 빙수 팥빙수. 팥빙수가 딱이지!” 도깨비는 방망이를 휘둘러 커다란 그릇에 얼음과 팥을 뚝딱 만들었어요. 아주아주 시원한 팥빙수가 만들어졌지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했어요. 도깨비는 더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기 위해 쫄깃쫄깃한 떡을 넣었지요. 그러자 아까보다 더욱 맛있는 팥빙수가 되었어요. 도깨비는 커다란 숟가락으로 팥빙수를 먹으려다가 생각했어요. 무언가 빠진 것만 같았지요. 도깨비는 더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넣을까요? 도깨비가 만든 팥빙수는 정말 맛있을까요?
[빙수 빙수 팥빙수]는 무더운 여름날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팥빙수를 만드는 도깨비 이야기예요. 도깨비가 만드는 팥빙수는 점점 더 푸짐해지고 맛있어졌어요. 도깨비가 만드는 팥빙수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가고, 맛있는 팥빙수 생각이 절로 나게 되지요. 도깨비가 크게 입을 벌리고 팥빙수를 먹으려는 장면에서는 같이 크게 입을 벌리게 됩니다. 도깨비가 만든 팥빙수는 어떤 맛일까요? [빙수 빙수 팥빙수]를 읽고 난 뒤, 아이와 함께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어 먹어 보세요. 팥빙수를 만드는 과정은 재미있는 놀이가 될 뿐만 아니라 완성된 팥빙수를 한 입 먹으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