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사회를 사는 아이들에게 대가족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가족 각각의 성격이 재미있게 드러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으로 책 속 등장인물의 성격을 명확하게 표현했지요. 언뜻 단순해 보이는 그림이지만 깊게 들여다볼수록 매력적입니다. 각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했고, 아이의 기분을 보여 주는 듯한 따스하고 다채로운 색을 바탕에 깔았습니다. 그러한 다양한 색은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색채의 매력을 알려 주고 포근한 정서를 제공합니다. 『똑같아요』는 명확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색의 사용으로 예술성을 인정받아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동시 출간되는 작품입니다. 따스한 내용과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어우러진 『똑같아요』를 보며 가족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똑같아요』는 2010년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을 통해 진행된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이탈리아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