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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아빠의 자동차는 낡은 트럭으로 바뀌고 봉담에 하나밖에 없던 아파트에 살던 혜진이네는 비포장도로의 슬레이트 지붕인 보통리로 이사를 합니다. 강아지 아롱이를 키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혜진이 자매에겐 행복한 일입니다.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로 엄마는 쓱쓱 비벼 별식을 만들어 주지만 혜진이는 아롱이 밥 같다며 엄마에게 화를 냅니다. 모두들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슬그머니 후회가 됩니다. 파스텔 톤 그림으로 엮어가는 혜진이네 식구들 이야기가 힘이 되고 즐거움이 됩니다. 20160819_06_01.jpg 20160819_06_02.jpg 20160819_06_03.jpg 20160819_06_04.jpg 20160819_06_05.jpg 20160819_06_06.jpg 20160819_06_07.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세계명작시리즈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였다. 이번에 도시의 변두리에서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흥부네밥』, 혜진이네 가족 이야기를 그리면서 더 많이 웃고 더욱 씩씩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