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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과 로자 2016519184220.jpg
  • 그림작가 자우
  • 글작가 라파엘 프리에
  • 출판사 내인생의책
  • 페이지
    51 쪽
  • 발행일
    2016-08-19

책 내용

세계를 바꾸려면 연대와 용기가 필요하다!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에 마음을 함께 한 용기 있는 두 사람의 감동 스토리 시중에는 마틴 루터 킹과 로자 파크에 관한 책이 이미 많습니다. 하지만 그 책들은 마틴이 어떻게 인종 차별에 반대했는지, 로자 파크스가 버스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줄 뿐, 노예제 폐지와 인종차별 폐지라는 장대한 역사의 한 순간으로서 두 사람의 삶의 만남, 연대와 용기 있는 투쟁을 이 책처럼 흥미롭고 감동적인 서사로 담아내고 있지는 못합니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은 인종 차별 문제와 동떨어져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온 타민족, 타인종과 함께 살아가는 오늘날, 인종간 평등의 문제는 이곳의 첨예한 사안입니다. 19세기 중엽 링컨이 노예 제도를 폐지했지만 당시 인종 차별은 여전했고 버락 오바마가 흑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지만, 미국 내 인종 차별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인종 차별 문제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보여주며 장대한 인종 차별 철폐의 역사 속에서 피어난 투쟁과 결실의 순간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에서 이 책이 남다른 가치를 지니는 한 가지 이유입니다. 인종 차별을 영원히 종식하기 위해서는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로자 파크스 같은 인물들 그리고 평범한 시민들의 연대와 용기가 여전히 필요함을 이 책은 일깨워줍니다. 20160905_04_01.jpg 20160905_04_02.jpg 20160905_04_03.jpg 20160905_04_04.jpg 20160905_04_05.jpg 20160905_04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멋진 삽화로 요약된 노예제와 노예의 어두운 역사 그리고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의 역사 그림 작가 자우는 책 중간에 19세기 노예제가 폐지되기까지의 노예제 역사를 순차적으로 밟아간, 1미터 길이의 역사 삽화를 그려 넣었다. 잉크가 아닌 가는 펜으로 섬세하게 그려진 이 멋진 작품에서 독자는 16세기 이후 19세기 중반 노예제 폐지까지 노예들의 어둡고 비참한 삶의 역사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책의 후반부에는 미국 인종분리주의와 몽고메리에서의 차별, 미국흑인지위향상협회의 활동, 로자 파크스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개인사, 1955년 보이콧 운동 이후의 차별철폐운동, 오늘날의 미국과 당면 문제들을 다룬 ‘이해를 돕는 글’이 실려 있어, 흑인인권운동과 두 사람의 삶에 대해 더 소상히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돕는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43년 프랑스 렌에서 태어났습니다. 파리 에스티엔느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광고와 어린이 잡지,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주로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소년, 지구별을 보다》, 《넬슨 만델라》, 《세상을 다르게 꿈꾸기 위한 숫자 100》,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은행나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