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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바닷속 산호 마을, 작은 물고기 앞에 나타난 입 큰 물고기!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 하는데,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난다. 그러자 더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 모두를 잡아먹으려 한다. 바로 그때 어마어마하게 큰 입이 나타나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린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배 속에 갇힌 물고기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20160923_02_01.jpg 20160923_02_02.jpg 20160923_02_03.jpg 20160923_02_04.jpg 20160923_02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작은 물고기의 고래 배 속 탈출기 살랑살랑 바닷속, 형형색색의 산호초가 가득하다. 산호초 사이 물고기들이 숨어 있다.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산호초 숲에서 헤엄쳐 나온다. 그런데 그때,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 “너를 잡아먹겠다, 아~!”라고 하며 입을 벌린다. 위기의 순간,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 더 큰 입을 벌린다. 뒤이어 더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고…….이윽고 이들 앞에 어마어마하게 큰 입을 가진 대왕고래가 나타나, 작은 물고기와 입 큰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린다. 대왕고래 배 속에 갇힌 물고기들은 배 속을 탈출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짜낸다.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아옹다옹하던 물고기들은 힘을 모아 대왕고래 배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몸집은 작아도 용감하고 똑똑한 작은 물고기 “우리 집 강아지들은 서로 너무 많이 싸워요.” 동물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이런 사연을 듣게 된다. 그러면 문제 해결을 위해 동물 전문가가 등장해 강아지들을 사이좋게 만들어 준다. 해결 방법은 강아지들보다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큰 개를 데려 오는 것! 평소에는 서로 으르렁거리던 두 강아지가 자신들보다 엄청나게 큰 개가 눈앞에 나타나자 언제 싸웠냐는 듯 함께 짖어 대거나 같이 구석진 곳으로 가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물고기』 속 물고기 네 마리도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하던 입 큰 물고기들은 대왕고래 배 속에 모두 갇히게 되자, 탈출을 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만약 고래 배 속에서도 서로 잡아먹으려고만 했다면 물고기들은 어떻게 됐을까? 이 책은 물고기들의 귀여운 색채감과 기묘한 모양으로 보는 재미가 있지만, 단순히 시각적 재미만 있는 책이 아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로 다투는 것보다는 협동하는 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자연스레 느끼게 해 준다. 또한 덩치가 작거나 힘이 약해도 남을 도울 수 있고,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알록달록 개성 넘치는 바닷속 세상 문종훈 작가 특유의 동물 그림과 색채감이 매력적인 『작은 물고기』에는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과 개성 뚜렷한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특히 입 큰 물고기, 더 입 큰 물고기, 더 더 입 큰 물고기의 모습은 실제 바닷속에 있을 듯 없을 듯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게 그려졌다. 고래의 모습도 바다의 한 부분인 것처럼 유려하고 근사하게 표현되어 있다. 페이지 사이 날개처럼 접힌 페이지도 두 번이나 나와 재미를 더한다. 고래 몸통 페이지의 날개를 펼치면 속에 숨겨진 고래 배 속이 나타나고, 고래 얼굴 페이지의 날개를 펼치면 또 숨겨진 재미있는 장면이 나타난다. 작은 물고기에서 점점 더 큰 물고기가 나타나는 반복 구성 속, 극적 재미와 긴장을 주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페이지 구석에 숨어 있는 다음에 등장할 물고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문종훈 작가의 개성이 고스란히 스며든 사랑스러운 그림책 『작은 물고기』를 펼치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펼처보기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2010년부터 문종훈은 어린이 그림책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30개 이상의 작품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그의 프로젝트에는 원작 이야기, 전통 민담, 교육 도서, 그리고 조기 학습 그림책이 포함됩니다. 각 프로젝트는 젊은 독자와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2020년에는 콘텐츠 스튜디오인 <슬롯 아일랜드>를 설립하여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다듬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그림책을 제작하여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놀이터>, <와우! 무지개!>, <작은 물고기>,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동물들의 첫 올림픽>이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중국, 프랑스, 일본, 멕시코, 러시아,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