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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조미료가 들어 있지 않아 밋밋하고 심심한 맛을 지닌 집밥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시골 밥상에 오른 자연을 담은 음식들이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듯 보면 볼수록,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 마음을 두드리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따뜻함으로 한 권 한 권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 한 권 한 권이 지금, 낯설고 어설픈 얼굴로 다가와서 시리즈의 제목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가고 있습니다. 불경기라는 혹한의 계절을 지나고 있는 지금이지만, 널뛰지도 잰걸음으로 서둘지도 않고 그저 타박타박... 참신함과 뚝심, 정성을 담아 제몫을 다하는 그런 그림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60928_10_01.jpg 20160928_10_02.jpg 20160928_10_03.jpg 20160928_10_04.jpg 20160928_10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따뜻한그림백과를 처음 선보였을 때 많은 분들이 고개를 갸우뚱했었습니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백과사전의 딱딱하고 건조한 지식정보를 이야기책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따스한 글과 우리만의 정서가 느껴지는 그림과 메시지가 낯설지만 특이하고 개념의 그림백과였기 때문이지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추천사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세상은 우리 손으로 쓰고 그린 우리 그림책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따뜻한그림백과가 드디어 처음 출간 이래 45권까지 채워졌습니다. 온갖 치장을 하고 나타나는 요즘의 책들에 견주어 보면, 따뜻한그림백과는 마치 조미료가 들어 있지 않아 밋밋하고 심심한 맛을 지닌 집밥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시골 밥상에 오른 자연을 담은 음식들이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듯 보면 볼수록,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 마음을 두드리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따뜻함으로 한 권 한 권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 한 권 한 권이 지금, 낯설고 어설픈 얼굴로 다가와서 시리즈의 제목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가고 있습니다. 불경기라는 혹한의 계절을 지나고 있는 지금이지만, 널뛰지도 잰걸음으로 서둘지도 않고 그저 타박타박... 참신함과 뚝심, 정성을 담아 제몫을 다하는 그런 그림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가 찾은 암행어사>,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독감마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