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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놀이하듯 읽으면서 자연스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우리 아이가 목욕하는 걸 싫어한다고요?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의사 표현이 분명해집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뚜렷해지고 ‘청결’에 대한 자기만의 고집이 생기게 되지요.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올바른 습관 형성은 무척 중요합니다. 만약 이때 목욕에 대한 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목욕할 때마다 거부감을 보이게 되지요. 뜨거운 물에 데었거나, 미끄러운 욕조 바닥에서 넘어졌거나, 시끄러운 물소리에 놀라거나, 거품이 눈에 들어간 경험 등은 목욕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부모의 뜻대로 억지로 씻기려 하면 목욕에 대한 거부감은 더욱 커집니다. 따라서 목욕하는 것을 신나고 즐거운 놀이처럼 인식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너도 신나게 목욕할래?』는 목욕을 좋아하는 아기 코끼리 엘리를 통해 책 읽는 아이가 자연스레 목욕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에게 목욕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목욕을 하지 않는다고 꾸짖어 나무라지도 않지요. 대신 우리 아이를 연상시키는 엘리와 아이들에게 친숙한 오리 인형 그리고 욕조를 떠올리게 하는 물결의 일렁임으로 자연스럽고도 즐겁게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또한 여러 동물들이 목욕을 좋아하고, 즐겁게 욕조로 뛰어드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목욕이 즐거운 것임을 알려 주지요. 무엇보다 책을 읽는 아이가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흥미롭습니다. 물결을 좋아하는 엘리를 위해 책을 오른쪽, 왼쪽으로 기울이면서 물결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욕조를 빼앗긴 엘리에게 격려와 응원을 해 줄 수도 있지요. 또 책을 세차게 흔들어 다른 동물들을 욕조에서 내보내는 등의 다양한 상호작용도 유도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일방적인 책 읽기에서 벗어나 아이가 직접 책 속의 등장인물들과 소통하며 창의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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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누리과정 신체운동·건강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누리과정 그림책! 『너도 신나게 목욕할래?』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신체운동·건강」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영역의 소주제인 ‘스스로 몸을 깨끗이 하는 습관’에 대해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지요. 책을 읽은 뒤 아이와 함께 목욕하면서 물결을 일으켜 보고, 물장난을 치며 아기 코끼리 엘리의 마음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나아가 자발적으로 손과 이를 닦으며 스스로 몸을 청결히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사운드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어요. 사운드펜으로 책 안의 모든 글과 그림을 눌러 보세요. 그러면 그림에서 물결 소리가 들려 오고, 책 속에 등장한 동물들의 생생한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또한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지요.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britta_teckentrup

 

브리타 테켄트럽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그리고 순수 미술가입니다. 그녀는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부퍼탈에서 자랐습니다. 브리타는 1988년 런던으로 이주하여 세인트 마틴스 칼리지와 왕립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순수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브리타는 1993년부터 100권이 넘는 어린이 그림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이 책들은 25개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녀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후보 지명과 볼로냐 라가치 상 특별 언급 2회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호랑이를 깨우지 마'는 2018년 네덜란드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하늘 아래'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브리타는 에든버러 북 페스티벌, 헤이 페스티벌, 바스 페스티벌, 일러스트라투어에서 워크숍과 강연을 진행하도록 초청받았습니다. 영국에서 17년을 보낸 브리타는 현재 스코틀랜드 출신 남편과 아들과 함께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