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용감한 겁쟁이 펭귄 아치』는 험하고 어려운 일에 매번 용기 있게 도전하지만 물과 물고기를 무서워하는 펭귄 아치가 자신의 약점을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그 속에서 두려움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아치는 헤엄을 치지 않고 9번 빙산으로 가기 위해 새총, 날개, 로켓 등을 만들며 거듭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합니다. 아치에게 두려운 것은 오직 차가운 물과 그 아래에 사는 괴상하게 생긴(아치 생각에) 물고기들뿐이죠. 하지만 계속되던 도전 중 물에 빠진 아치는 막상 그렇게 두려워하던 존재들을 마주하게 되자 그 두려움의 실체가 실은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용감하지만 겁쟁이이기도 한 펭귄 아치를 통해 용기도, 두려움도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두려움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두려움을 똑바로 마주했을 때 자신의 생각보다 큰 존재가 아닐 수 있으니 용기를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