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2_01.jpg
하얀 고래 미갈루 2016519184337.jpg

책 내용

세상에 한 마리밖에 없는 하얀 혹등고래 미갈루 1991년 6월 28일 호주 바이런 해변에 온몸이 하얀 혹등고래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이 하얀 고래에게 호주 원주민의 말로 ‘하얀 친구’라는 뜻의 미갈루(Migaloo)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미갈루의 몸이 하얀 것은 태어날 때부터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11년 미갈루의 새끼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하얀 고래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갈루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혹등고래가 되었습니다. 하얀 고래 미갈루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 사람들은 미갈루를 보려고 모여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갈루는 이 신기한 고래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다가온 사람들과 제트 스키에 그만 상처를 입고 맙니다. 그 뒤로 호주 정부는 사람이 미갈루와 혹등고래에게 일정 거리 이상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특별법을 만들어, 미갈루와 고래들이 호주를 거쳐 남극 대륙으로 무사히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얀 고래 미갈루는 해마다 엄마 고래, 그리고 다른 혹등고래들과 함께 먼 남극 대륙까지 가는 여행에 나섭니다. 미갈루는 여행길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신비로운 다른 생명체들을 만나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면서 성장해 갑니다. 지금은 전 세계의 친구가 된 하얀 친구 미갈루의 소중한 이야기를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만나보세요. 20161012_01_01.jpg 20161012_01_02.jpg 20161012_01_03.jpg 20161012_01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래너크셔 벨스힐에서 태어났어요. 1991년 벨스힐 아카데미를 그만두고 창문닦이, 배달원, 리바이스 판매원, 세균학자, 극장 안내원 등 아주 많은 일을 했지요. 그리고 그 후 9년 동안 밤낮으로 공부해 미생물학 고등교육을 수료하고 학위를 받은 다음 파이프 중학교에서 생물학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아내와 아들 패트릭과 어린 딸 카라와 함께 빅토리아 주 프랭크스턴에 살면서 잠자는 시간을 쪼개 글도 쓰고요. 패디스 대디 출판사를 세워 스코틀랜드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기도 해요. 『아기 돌고래』, 『아프가니스탄 강아지』, 『마지막 나무』, 『바다거북의 여행』, 『어머니의 눈: 소년 병사 이야기』 들을 쓰고 그렸어요. 『아무것도 안 보여요』를 비롯한 ‘사라진 생명들’ 시리즈로 2004년에 휘틀러 상과 자연보존협회 상을 받았고, 2007년에도 『마지막 나무』로 휘틀러 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