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볓과 물이 있으면 나무는 저절로 자라고, 동물들은 어미를 따라 사냥을 해서 삽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려면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지요. 옛날 조상들은 임금에게 충성하고 백성을 잘 다스리는 법을 공부했고, 옛날 서양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웅변하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현재의 학교에서는 영어와 컴퓨터를 배우지만, 한때는 주산과 글씨쓰기를 배웠었지요. 세상이 달라지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도 달라집니다.
눈에 닿는 것에서 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이 담긴 「따뜻한 그림백과」의 21번째 책인 『학교』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에 대한 내용과, 시대에 따라서 어떻게 다른 것을 배웠는지 등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