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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털실이 또르르 아기 고양이야 어디 가니? no_profile.png

책 내용

한가로운 어느 오후, 페넬로페 공주는 무척 심심했어요. 그때 분홍 털실을 친친 감은 아기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페넬로페 공주는 아기 고양이의 몸에 엉킨 털실을 풀어 주기 위해 따라갔답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는 멈출 생각을 않고, 어디론가 계속 달려갔지요. 페넬로페 공주는 분홍 털실을 따라 쫓아갔어요. 과연 페넬로페 공주는 아기 고양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20161102_03_01.jpg 20161102_03_02.jpg 20161102_03_03.jpg 20161102_03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요리조리 오르락내리락, 털실을 따라가며 눈과 손이 즐거워지는 그림책! “아기 고양이야, 어디 가니?” 페넬로페 공주님은 고양이를 보며 한숨을 쉬었어요. 이 그림책은 끊임없이 달리는 아기 고양이는 우리 아이를, 그 뒤를 쫓는 페넬로페 공주님은 부모님을 연상하게 되어 미소 짓게 되지요. 『분홍 털실이 또르르 아기 고양이야 어디 가니?』는 어디론가 달려가는 아기 고양이와 그 뒤를 쫓는 귀여운 페넬로페 공주님이 만들어 내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아기 고양이는 분홍 털실을 몸에 감은 채 궁전 이곳저곳을 달립니다. 덕분에 궁전 안은 온통 분홍 털실로 가득하게 되지요. 공주님은 아기 고양이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 분홍 털실을 따라갑니다. 이 그림책은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분홍 털실로 연결되어 있어 여느 그림책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합니다. 아이들은 아기 고양이가 대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하며 이야기에도 흥미를 보이지만, 어느새 분홍 털실을 따라가는 것에 집중하게 되지요. 지그재그, 요리조리, 구불구불, 오르락내리락하는 모든 과정들이 아이들에게는 무척 즐거운 놀이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그림을 교묘하게 이어 주며 이야기를 이끄는 분홍 털실을 손가락으로 쫓아가면서 책을 읽도록 해 주세요. 오른쪽 왼쪽, 아래위, 지그재그, 꼬불꼬불, 분홍 털실을 따라 움직이는 동안 아이들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소근육 발달과 함께 지능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분홍 털실이 분수대, 울타리, 벽 등 여러 공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그림에서는 그 위치를 가늠해 보며 공간에 대한 이해와 거리 감각도 터득할 수 있게 되지요.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아기 고양이처럼 우리 아이도 쉼 없이 움직인다고요? 온몸이 땀투성이가 되어 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를 정도가 되어도 또다시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며 자신의 신체를 조절하는 능력을 배우고, 키워 나갑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리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운 신체 활동을 제공해 주어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학교에서 섬유 공예와 미디어 디자인을 공부한 뒤 양탄자 디자인, 책 판매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길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그림책을 만들면서 여전히 신나고 재미있는 일을 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