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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솔솔 효자 효녀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korea.jpg

책 내용

효도는 거창하고 힘든 일이 아니야! 사람들을 울리고 하늘을 감동시킨 아들딸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들어 볼래?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네 흘러가면 쫓을 수 없는 것이 세월이요 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것은 부모이시네 한시외전(漢詩外傳)에 나오는 풍수지탄(風樹之嘆)의 내용입니다. 젊었을 때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바쁘게 살다가 나이가 들어 부모를 찾으니 이미 돌아가셨음을 슬퍼하며 자신을 질책하는 이야기이지요. 바쁜 생활 속에서 부모를 찾지 못하다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리움에 사무쳐 눈물 흘리는 자식의 모습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어 부모님은 조금 더 기다려 주실 것 같지만 결국 외로운 시간만 더욱 길어질 뿐입니다. 전화, 이메일, 카톡 등 세상이 좋아져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도 무척이나 다양하고 편리해졌지만 우리는 이나마도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그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와 지식이 작은 일에도 함께 웃으며 즐거워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모습은 없지요. 이와 같이 꼭 멋지고 비싼 선물처럼 거창한 효도가 아니어도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효’를 아주 중요하게 여겨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옛날이야기 중에서도 효자와 효녀에 관한 이야기가 특히 많습니다. 이 책에는 부모님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아들딸들의 이야기 7편이 감동을 더해 주는 멋진 삽화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까마득한 옛날의 일이지만 요즘의 우리가 꼭 읽고 한번 생각해 봐야 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지요. 비록 내가 책 속의 주인공처럼 부모님을 위해 크고 멋진 일을 할 수는 없더라도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는 과연 어떤 딸이고 아들인지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20170112_21_01.jpg 20170112_21_02.jpg 20170112_21_03.jpg 20170112_21_04.jpg 20170112_21_05.jpg 20170112_21_06.jpg 20170112_21_07.jpg 20170112_21_08.jpg 20170112_21_09.jpg 20170112_21_10.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yoomi_shin

 

1973년 부산 앞바다 항구 근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해서 집에는 남아나는 종이가 없었답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욱더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는 일에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첫개인전으로 "동화책화가 신유미의 시와 그림전"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