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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 애벌레잡이 기계 2016521143456.jpg

책 내용

꽃을 갉아 먹는 애벌레가 미운 모리는 애벌레를 몽땅 잡기로 마음먹었어요. 애벌레가 사라지면 꽃을 더 많이, 오래 볼 수 있을까요? 모리는 꽃을 좋아했어요. 꽃의 향기를 맡고 있으면 기분이 행복해졌어요. 그런데 애벌레가 꽃을 엉망으로 갉아 먹은 것을 보고는 모리는 기분이 나빠졌어요. 모리는 기계를 아주 잘 만들었어요. 그래서 애벌레들을 몽땅 잡으려고 애벌레잡이 기계를 만들었어요. 기계를 완성한 모리는 엄청난 연기를 내뿜으며 부릉부릉 언덕을 오르고 들판을 달려 애벌레를 잡으러 갔어요. 그리고 마침내 애벌레를 잡는 데 성공했지요. 모리가 만족스러워하며 함박웃음을 지을 때, 모리를 뒤따라온 친구들이 모리에게 투덜댔어요. “콜록콜록! 그 기계에서 연기가 엄청나게 나와!” “그 기계가 꽃밭의 꽃을 다 뭉개 버렸어!” “애벌레가 나중에 나비가 되어 꽃씨를 맺히게 한다는 거 몰랐어?” 오, 이런! 모리가 애벌레잡이에만 흠뻑 빠져 더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만 거예요. 모리는 자신의 실수를 어떻게 바로잡을까요? 사고뭉치에 말썽꾸러기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할 줄 아는 모리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20161108_05_01.jpg 20161108_05_02.jpg 20161108_05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2005년에 엘리자베스 미라직 클리버 상을 받았고, 2007년에 그림책 [잃어버린 단어를 찾아 주는 꼬마 마법사]로 캐나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주연방 총독상(아동 일러스트 부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