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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이웃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소통에는 특별한 무엇이 필요하지 않다! 새로운 이웃이 찾아오면서 마을에 멋진 일들이 생겨납니다. 벽을 부수고, 모두 거들고 도우니 길가에는 채소밭이, 아파트 1층에는 정원이, 그 위로는 테라스가 생기지요. 그리고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을 나누는 이웃이 점점 늘어납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동물이 자연스럽게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보여 주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데에는 특별한 무엇이 필요하지 않음을 알려 줍니다. 이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평을 늘어놓거나 떠나는 이도 있지만, 그 역시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입니다. 억지스럽게 강요하기보다는 시간과 계절의 흐름에 따라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자연스레 펼쳐집니다. 어린이처럼 나와 다른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세요! 훌륭한 이웃은 이리저리 간섭하기보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모두가 어우러지는 이 따스한 그림책은 누구에게나 나와 다른 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려 마음먹게 하는 즐거운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61116_04_01.jpg 20161116_04_02.jpg 20161116_04_03.jpg 20161116_04_04.jpg 20161116_04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이웃 공동체와 함께 삶이 신나고 즐거워진다! 양들이 모여 사는 고요한 동네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맙소사, 양의 마을에 늑대 가족이 이사를 오다니요! 소심 씨는 겁에 질려 “늑대다! 늑대야!” 하고 소리치지만, 오토바이를 타는 늑대 가족은 친절하고 멋진 이웃이지요. 이어서 환경 운동가 암소, 음악 애호가 코끼리, 친절한 기린 등 새로운 이웃이 계속 늘어나고 조용했던 아파트는 점점 시끌벅적 변화합니다. 생김새도 특징도 서로 다른 이들이 모이지만, 불편하기보다 오히려 동네는 신나고 즐거워집니다. 우리 집 앞뒤, 옆에는 이웃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집도 다른 집의 이웃이지요. 그런데도 우리는 서로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지 않나요? 우리 가족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이웃에게는 아주 쉬운 일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 가족이 쉽게 하는 일이 누군가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이렇듯 이웃이 모여 돕고 도우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사는 동네가, 지구촌 마을이 모두 큰 가족 공동체가 되지 않을까요? 색채, 구도, 장면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영리한 그림책! 『훌륭한 이웃』은 첫 장부터 맨 마지막 장까지 정면에 보이는 한 아파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반복되어 지루할 법하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숨은그림찾기 하듯 작은 변화들을 찾는 특별한 재미를 줍니다. 늘 똑같이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이 사실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처럼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색채와 구도, 장면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영리한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주제에 알맞은 구성과 스타일 말고도 매력은 또 있습니다. 멋지게 색소폰을 부는 아빠 늑대, 탁구를 즐기는 사자, 텔레비전만 줄곧 보는 본다 씨 등 아파트 창문 너머로 보이는 우리 이웃의 솔직담백한 모습은 한결같이 유쾌하고 생동감 넘칩니다. 표정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 재치 넘치는 장면이 가득해 책장을 넘기는 사이 이야기 속으로 폭 빠져듭니다. 아파트 층층을 오가며 서로 다른 이웃의 모습을 탐험해 보세요! 보면 볼수록, 새롭고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이웃이 여러분 곁으로 다가올 겁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질 보노토는 미술 교사이자 어린이 책 삽화가이며, 동물 애호가입니다. 그의 아내 엘렌 라세르는 이 책의 글을 썼습니다. 그들은 함께 『나의 고양이는 이포크리트』, 『엄마가 내 나이였을 때, 그들이 내 나이였을 때』 등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