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로 짠 보송보송 따뜻한 집이 좋을까, 맛있는 치즈 집이 좋을까?”
달팽이 찰리의 새 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생명의 소중함!
달팽이 찰리는 친구들과 달리기 시합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달리기 시합을 하던 중 그만 찰리의 집이 부서지고 말았어요. 누군가가 찰리의 집을 밟아버린 거예요.
친구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찰리의 새 집 찾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고슴도치 아주머니가 알려준 털실로 짠 집, 개미가 만들어 준 벽돌집, 잠자리가 알려준 장난감 집, 생쥐가 알려준 좁은 집, 끈적거리는 집, 날카로운 집, 남의 집, 찰리가 발견한 치즈 집까지 모두 찰리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찰리의 집을 부순 건 누구일까요? 과연 찰리는 자신에게 꼭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스위스 유아그림 경연대회 1등상을 수상한 작가 도리스 렉허의 부드럽고 화사한 그림과 함께 따뜻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한 아름다운 우정,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년 미카의 마음을 느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