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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반짝이는 밤의 풍경 내가 잠에 들면 세상 모두 곤히 잠에 빠져드는 줄 알았지요. 이렇게 재미난 일이 펼쳐지고 있을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강렬한 색감으로 밤의 풍경을 활기차게 그려 낸 작가의 그림을 산책하듯 감상해 보세요. 『밤나들이 고양이』는 사실, 1969년에 처음 출간되었어요. 절판되었던 책을 재출간하여 우리 곁에 오게 되었지요.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밤나들이 고양이』는 여전히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로 우리를 꿈꾸는 밤의 세계로 이끌어요. 작가 달로브 이프카는 자연을 표현해 내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녀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있지요. 그녀의 작품은 세계 곳곳의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10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그림 작업을 이어 나가며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답니다. 20161229_04_01.jpg 20161229_04_02.jpg 20161229_04_03.jpg 20161229_04_04.jpg 20161229_04_05.jpg 20161229_04_06.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Dahlov Ipcar 미국 버몬트 주에서 조각가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달로브 이프카의 가족은 1923년, 매년 여름휴가를 보내던 메인 주의 작은 농장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13년 후, 18살의 젊은 예술가는 그곳에서 만난 아돌프 이프카와 결혼하지요. 책을 쓰고 그리려던 꿈을 거의 포기할 무렵인 1940년대 초,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꼬마 어부 My Little Fisherman』라는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고 이를 계기로 이후 40여 년간, 30권이 넘는 책을 쓰고 그립니다. 마지막 책인 『나의 멋진 크리스마스트리 My Wonderful Christmas Tree』는 그녀가 사랑한 메인 주의 숲과 들판에서 받은 영감으로 가득하지요. 달로브 이프카의 독특한 작품 세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영구 소장하고 있습니다. 석판화, 벽화, 조각, 태피스트리 등으로 이어지는 작품들은 메인 주와 미국의 보석이랍니다. 달로브 이프카는 아흔 살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1860년대에 지어진 농장에서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