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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맞춰 보세요!: 엄마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는 놀이책 2016519141626.jpg

책 내용

≪엄마, 맞춰 보세요!≫는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하루가 낸 문제를 엄마가 생각해 보며 아이와 시선을 맞춰 가는 놀이 책입니다. 책을 넘기는 동안 엄마는 하루의 시선을 따라가며 하루의 마음속에 정한 사물에 가까워지지요. 책을 함께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유추하는 법을 알게 되고, 함께 읽는 엄마도 아이의 시선에 맞춰 가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달님 안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으로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표현한 그림과, 탄탄한 내용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20170111_06_01.jpg 20170111_06_02.jpg 20170111_06_03.jpg 20170111_06_04.jpg 20170111_06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엄마! 하루의 방으로 손님이 찾아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놀러 왔대요. 누가 왔을까요? 맞춰 보세요! 글쎄~ 누굴까? 하루와 엄마가 수수께끼 놀이를 시작합니다. 과연, 엄마는 하루의 수수께끼를 맞출 수 있을까요? ≪엄마, 맞춰 보세요!≫는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하루가 낸 문제를 엄마가 생각해 보며 아이와 시선을 맞춰 가는 놀이 책입니다. 책을 넘기는 동안 엄마는 하루의 시선을 따라가며 하루의 마음속에 정한 사물에 가까워지지요. 책을 함께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유추하는 법을 알게 되고, 함께 읽는 엄마도 아이의 시선에 맞춰 가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달님 안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으로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표현한 그림과, 탄탄한 내용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역자의 말 “엄마, 맞춰 보세요!” 하루가 마음속에 사물을 하나 정하고 엄마에게 문제를 냅니다. 문을 조금씩 열며 하루는 마음속으로 정한 ‘해님’의 특징을 말해 주지요. 아주 커다랗고, 예쁘고, 따뜻하고, 밝은 것. 하루는 ‘해님’의 모습을 여러 가지 말로 표현합니다. 하루의 눈에 비친 해님은 예쁘고, 따뜻하고, 밝아서 함께 달리기 놀이를 하고 싶은 존재인가 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해님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 구름과 별과 달은 또 어떤 모습일지, 수수께끼를 맞히듯 즐겁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눈에 비친 사물들은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니까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4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다. 어린이들의 생생한 표정과 행동을 그린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 세대를 이어가며 읽히고 있으며, 닛폰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이슬이의 첫 심부름』『순이와 어린 동생』『병원에 입원한 내동생』『목욕은 즐거워』『은지와 푹신이』등이 있다.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묘사하는 작가 하야시 아키코는 1945년 동경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평범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1973년 <종이비행기>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 섬세하고 차분한 감성을 지닌 그녀는 아이의 숨겨진 감성까지 이끌어내는 그림책을 그린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그림책 구성도 아이들의 흥미를 효과적으로 유발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알맞은 이야기와 요소를 잘 맞춰 구성하고 잇다. 그녀는 어린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할 거라는 유아 도서 세계의 편견을 깨로 그림책을 풍부한 이야기가 있는 세계로 이끈 작가이기도 하다.
유아에 대한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스토리와 사실적인 묘사는 그녀의 깊은 관찰력에서 비롯되었다. 어려서부터 수줍음이 많았던 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을 배웠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다가도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이나 행동이 보이면 가만히 관찰하곤 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섬세한 행동을 놓치지 않고 집중하여 잡아내는 그녀의 놀라운 관찰력이 그림책으로 만들어지는 데에는 주변의 아이들과 조카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들의 작은 행동 하나라도 놓칠세라 혹은 필요한 포즈를 얻기 위해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그녀의 작업실에 보관되어 있는 아이들 사진이 있는 서랍장은 지금까지도 그녀의 그림책의 시작점이자 마법의 서랍이라고 할 수 있다.
1986년에 나온 <달님 안녕>도 가까이 살던 조카가 지붕 사이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달을 보고 안녕? 잘가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착안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시인이 아름다운 단어만 골라 시를 만들 듯이 아이들의 가장 예쁜 모습만 골라 그림책을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는 그녀는, 책장과 책장 사이, 현실과 현실 사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그림책을 그렸다. 그녀는 <오늘은 무슨 날?>로 제 2회 그림책일본상, <목욕은 즐거워>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은지와 푹신이>로 고단샤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