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

나쁜 일은 누구에게나 닥칩니다. 하지만 누구나 불행해지진 않습니다. 슬픔에만 빠져 점점 더 불행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에게 불행이 오래 머물지 못하도록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행복의 파랑새를 찾게 하기도 하고 찾지 못하게도 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은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하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값진 교훈을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 줍니다. 아끼는 깃털을 잃어버린 노란 아기 새는 이미 없어진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높이 날아오릅니다. 만약 잃어버린 깃털 생각에만 빠져 땅에서 깃털을 찾아 헤맸다면 드넓은 하늘을 나는 행복을 만끽할 수 없었겠지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 어린 소녀가 노란 아기 새의 깃털을 발견하고는 엄마에게 달려가며 외칩니다. “엄마,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에요!” 이렇듯 이 책은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서 더 큰 행복이 되어줄 수 있음을, 행복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선물임을 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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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간결한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재미와 교훈. 목걸이 줄이 마구 꼬여 버린 하얀 강아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곧 혼자 힘으로 꼬인 줄을 풀고 꽃밭에서 뛰어놉니다. 아마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꼬인 줄에 묶여 답답해하고 있었을 테지요. 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할 때 참다운 행복이 찾아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최소한의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 안에 단순하지만 참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마음속에 지녀야 할 올바른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 어려움이 닥쳤을 때와 어려움을 떨쳐 버렸을 때에 대한 묘사가 대조적으로 이어져 주제 전달의 효과가 크고, 두 가지 상황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은 철학 그림책 의 케빈 헹크스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또 한 그루의 생각의 나무로, 출간 후 뉴욕타임즈에 소개되어 극찬을 받았습니다. 칼데콧 상 등 여러 저명한 그림책 작가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케빈 헹크스는 에서 그림의 테두리를 밤색의 굵은 선으로 처리하는 개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야기 전환을 구분하는 페이지 전체를 색동 무늬의 세로줄로 채우는 독특함을 선보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kevinhenkes2021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고 여러 상을 수상한 그림책, 유아용 도서, 소설 등 50여 권의 작품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는 2005년 《새끼 고양이의 첫 보름달》로 칼데콧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케빈 헨키스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인 《릴리의 특별한 날》과 《웸벌리의 걱정》,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인 《오웬》,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은 《릴리의 보라색 비닐 지갑》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쥐 캐릭터들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최신 쥐 캐릭터인 페니는 《페니와 그녀의 노래》(2012)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페니와 그녀의 인형》과 《페니와 그녀의 구슬》(가이젤 명예상 수상작)에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브루스 핸디는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서 《좋은 날》에 대해 "케빈 헨키스는 천재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케빈 헨키스는 소설 부문에서 두 번의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나는 청소년을 위한 최신작 『빌리 밀러의 해』이고, 다른 하나는 『올리브의 바다』입니다. 그 외에도 『주노니아』, 『버드 레이크 문』, 『생일 방』, 『태양과 숟가락』 등 여러 장편 소설을 썼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살고 있으며, 웹사이트 www.kevinhenkes.com에서 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