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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 2016519141626.jpg

책 내용

‘마음을 헤아린다’는 건 어떤 뜻일까요. 이 책은 '헤아린다'는 의미를 '작은 개'를 통해서 가슴 따뜻하게 전해 줍니다. 진정한 친구는 이 ‘작은 개’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 주고도 끝까지 곁에 남아 가만가만 눈물을 닦아 주는 존재를 의미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슬퍼하는 친구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 주었는지를 곰곰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작은 개는 울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보려고 애씁니다. 그리곤 아이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다 해주려 하지요. 하지만 작은 개는 아이의 마음을 번번이 잘못 헤아려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그래도 아이의 마음은 서서히 봄눈 녹듯 녹아가기 시작해요... 20170124_07_01.jpg 20170124_07_02.jpg 20170124_07_03.jpg 20170124_07_04.jpg 20170124_07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마음을 헤아린다’는 건 어떤 뜻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가족이나 친구를 사랑한다는 건 서로 서로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게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면, ‘헤아린다’는 의미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전해집니다. 그리하여 슬퍼하는 친구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이 ‘작은 개’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 주고도 끝까지 곁에 남아 가만가만 눈물을 닦아 주는 존재가 아닐까요.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가슴 저 밑바닥에 고여 있는 아이들만의 슬픔에 공감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슬픔이 해소되는 결말에서는, 웃음을 되찾은 여자아이처럼 아이들도 환하게 웃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이 알지 못하는 아이들만의 슬픔이 있을 테니까요. 책장에 뺨을 대면 작은 개의 체온이 정말로 느껴질 것 같은 이 따뜻한 책은, 일본 여자 신예 그림책 작가의 첫 작품입니다. 그이가 세상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서로 서로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이제, 잠든 아이 머리맡에 『작은 개』 한 마리를 살며시 들여놓아 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町田尙子 화가. 1968년 동경에서 태어났다.2004년부터 월간 신쵸 45(신쵸사)의 표지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으며,주로 긴노호시샤, NHK 출판 등 일본 유명 출판사의 표지 디자인을 하였다. 작품집으로 『FERRIS WHEEL』(project : ART AND CRAFTS)가 있다. 호평을 얻은 첫 그림책 『작은 개』 출간 이후 신예 그림책 작가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