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험한 말을 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꿀민이도 나쁜 말을 해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맞지 않으면 “개뼈다귀 소뼈다귀!” 하고 소리를 질러요. 엄마 아빠가 타일러도 소용이 없네요. 꿀민이는 이렇게 말하고 나면 마음이 조금 풀리는 기분이거든요.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꿀민이는 글쎄, 또 소리를 지르고 말아요. “이 개뼈다귀 소뼈다귀야!” 온 극장 사람들이 꿀민이만 쳐다보는군요. 창피한 꿀민이. 이제 다시는 큰 소리로 나쁜 말을 외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쩌면 좋죠? 나쁜 말은 친구나 형제가 금세 배운답니다. 아이가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는 ‘생활그림책’ 첫 번째 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