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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쿵짝 동물 음악가들 201651918440.jpg

책 내용

동물들이 선사하는 흥겨운 음악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밀림과 바다에는 뛰어난 동물 음악가들이 많아요. 동물들은 스스로 목소리를 내거나 몸을 악기처럼 쓰거든요. 긴팔원숭이는 이중창으로 새벽을 깨우고, 혹등고래는 물속을 잠수하며 노래해요. 어떤 동물들은 초음파로 음악을 연주하거나 교향악단에 버금가는 음악을 선사하기도 하죠. 자연은 신비하고 환상적인 음악으로 가득 찬 무대예요. 동물들이 선사하는 흥겨운 음악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70221_09_01.jpg 20170221_09_02.jpg 20170221_09_03.jpg

출판사 보도자료

나름의 이유가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소리 동물들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요. 그런데 동물들은 단순히 아름다운 음악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건 아니에요. 금조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알람 소리, 고동 소리, 개 짖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들을 흉내 내요. 자기만의 목소리로 다양한 소리를 흉내 내며 리믹스를 하지요. 곤봉날개마나킨은 날개를 진동시키면서 바이올린 켜는 듯한 소리를 내요. 깃털로 특별한 연주를 하면서 암컷을 유혹하는 거예요. 이렇듯 동물들은 구애를 위해 자신만의 노랫소리를 내요. 또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특별한 소리를 내기도 하지요. 중국 안후이 성 폭포 주변에 사는 오목귀 개구리는 의사소통을 위해 초음파 소리를 내요. 다른 오목귀 개구리들과 소통하기 위해 폭포 소리보다 더 큰 소리를 내야 했거든요. 오목귀 개구리들은 초음파를 통해 폭포 소리를 뚫고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동물들은 소리를 내면서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기도 하지만 필요에 따라 소리를 내기도 하는 거죠. 동물들의 소리에는 이렇게 나름의 이유가 있답니다.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익히는 음악의 원리 『쿵짝쿵짝 동물 음악가들』은 단순히 동물들의 신비한 노랫소리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아요. 동물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노랫소리를 내는지 음악 용어나 음악 기교와 함께 설명해 주지요. 밤꾀꼬리는 홑박자나 혼합 박자로 자신만의 곡을 창조해요. 그래서 한 번도 똑같이 들리는 구절이 없을 정도지요. 매력적인 빨간색 깃털을 가진 북부홍관조는 새들의 발성기관인 울대로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요. 울대는 폐에 다다르면 양쪽으로 나뉘는데 왔다 갔다 하면서 연주할 수 있거든요. 북부홍관조의 발성 기술은 꽤 어렵답니다.『쿵짝쿵짝 동물 음악가들』을 읽으면 동물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뿐 아니라 음악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아 갈 수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예술학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을 여러 권 냈다. 2012년부터 개인 작업실을 차려 일하고 있으며, 동료들과 함께 일러스트 전문 서점이자 소규모 출판사인 ‘ESTUDIO 64’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