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공포의 해적 듀이가 도서관에 보물을 숨겨두었대요.
공포의 해적 듀이가 도서관 곳곳에 보물을 숨겨 놓고는 지도를 만들었어요. 그 지도가 바로 십진분류 지도예요. 듀이의 새 지도만 있으면 도서관 곳곳에 숨겨놓은 보물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해적선 ‘사랑스런 알마 마리 호’의 제이크 선장은 우연히 듀이의 보물지도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하필 도서관에 보물을 숨겼대요. 제이크 선장과 해적들은 듀이의 십진분류 지도를 들고 보물을 찾기 위해 도서관으로 갔어요.
친절한 사서, 베니 선생님
사서인 베니 선생님은 제이크 선장과 해적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어요. 베니 선생님은 도서관 곳곳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듀이의 보물 지도도 아주 잘 알고 있거든요. 베니 선생님은 제이크 선장과 해적들이 도서관에서 잘 찾을 수 있게 안내해 주었어요. 그런데 좀 이상해요! 보물이 숨겨진 곳이 하필 도서관이래요. 도서관에 숨겨 놓은 진짜 보물은 무엇일까요? 제이크 선장과 해적들은 보물을 찾는 데 성공했을까요?
도서관 보물 지도- 십진분류법
세상에는 정말 많은 책들이 있어요. 매일매일 새로운 책들이 세상에 나온답니다. 이렇게 나온 책들을 모아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 바로 도서관이에요. 도서관에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이나 동화책, 그리고 사전, 엄마, 아빠들을 위한 책까지 정말 많은 책들이 있어요.
도서관은 멜빌 듀이Melville Dewy가 만든 분류 방법에 따라 책을 정리해요. 듀이는 다양한 책을 종류별로 정리해 서가 어디에 있는지 안내하는 방법을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어느 도서관을 가든 똑같은 방법으로 읽고 싶은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거지요. 사서 선생님들은 듀이의 분류법에 따라 책을 큰 주제 열 가지로 구분해요. 큰 주제는 각각 또 열 가지 작은 주제로 나뉘지요. 그리고 작은 주제 열 가지는 더 자세하게, 다시 한 번 나뉜답니다.
가까운 동네 도서관에 가서 대출 카드를 만들어 보세요. 엄청난 보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나라 도서관은 1964년에 한국도서관협회가 만든 한국십진분류법에 맞춰 책을 정리해요. 한국십진분류법도 책을 큰 주제 열 가지로 구분하는데, 큰 주제는 작은 주제 열 가지로, 열 가지 작은 주제는 더 작은 주제로 나뉜다는 점에서 듀이의 분류법과 비슷하지요.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정말 이런 방법으로 정리되어 있을까요? 그럼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가 함께 확인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