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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전쟁으로 인한 폐해를 어린아이의 눈으로 그려 낸 ‘생각하는 이야기’입니다. 전쟁은 친한 친구 초롱이와도 만날 수 없게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어요. 큰 불이 나게 했고 모든 것을 다 부수어 버렸구요. 난 전쟁더러 멀리 가 버리라고 하고 싶은데, 울타리를 치우라고 하고 싶은데 전쟁은 말을 안 들어요. 아빠는 전쟁을 영원히 쫓아 버릴 수 없는 거래요. 다만 전쟁을 잠재울 수 있을 뿐이라면서, 우리가 전쟁의 잠을 깨우지 않게 모두들 조용히 해야 한대요. 정말 속상해요……. 102_1860.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