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모자’의 주인공과 빨간 토끼가 이전의 이야기와는 다른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도록 자신들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이야기로 엮은 특이한 형식을 취한 그림책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새롭게 꾸며 보는 색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벨기에의 생뤽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고, 지금은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91년부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30여 편의 작품을 출간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작은 빨간 토끼>, <마린과 루이자>, <꼭 껴안는 건 너무 좋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