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큰 뿔 단단한 갑옷을 입고 한여름
숲을 누비는 멋진 장수, 장수풍뎅이야!
「물들숲 그림책」은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 덕택에 책을 읽는 내내 자연의 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보다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우리나라 물, 들, 숲에 사는 동식물의 한살이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그림책 꾸러미「물들숲 그림책」시리즈, 『힘이 센 장수풍뎅이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 첫 번째 책 『참나무는 참 좋다!』를 시작으로 우리 산에 들에 물에 사는 동식물을 담은 책을 꾸준히 선보였고 드디어 열한 번째 책 『힘이 센 장수풍뎅이야』가 나왔다. 「물들숲 그림책」시리즈 는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올해의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도서로 선정되는 등 오랫동안 많은 독자와 관련 기관의 찬사를 받고 있다. 우리 한국화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알아본 중국에도 판권이 수출되었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버섯, 담비, 물총새, 달팽이, 도둑게, 민들레 이야기도「물들숲 그림책」시리즈 안에 정성껏 담아낼 계획이다. 책 한 권 한 권 출간할 때마다 어린이도서관에서, 공부방에서, 어린이 전문서점에서, 학교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즐기는 생태 강의와 놀이도 진행 중이다.
생동감 넘치는 글과 고운 세밀화로 담아낸 힘이 센 장수풍뎅이
글을 쓴 곤충학자 김진 선생님은 초등학교 때 처음 장수풍뎅이를 만났대요. 헬리콥터가 날아가는 것처럼 날갯짓도 빠르게 붕붕붕 날아가고, 싸울 때는 마치 칼싸움하는 것처럼 싹싹싹 소리가 났지요. 잘 덤비는 넓적사슴벌레를 장수풍뎅이가 들어서 멀리 던져 버릴 때는 한바탕 격투기를 보는 듯 야호, 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힘이 센 장수풍뎅이야』는 장면마다 장수풍뎅이 한살이 특징을 잘 잡아서 한여름 밤 숲을 누비는 멋진 모습을 담아냈어요. 글 작가가 오랫동안 장수풍뎅이를 직접 키운 경험으로 장수풍뎅이 일생을 시간에 따라 글로 잘 표현했지요. 그림을 그린 유승희 화가는 애벌레를 구해서 직접 성충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았어요. 사실적이면서도 사진보다도 정확한 애벌레, 번데기, 성충 모습을 생동감 있게 잘 담았어요. 숲을 호령하는 장수풍뎅이는 더운 여름 참나무 숲에서 볼 수 있어요. 크고 멋진 뿔을 가진 우람한 장수풍뎅이는 기르기도 쉽고 튼튼해 우리 어린이들도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책을 보며 장수풍뎅이의 한살이도 알아보고, 장수풍뎅이와 친구가 되어 볼까요?
장수풍뎅이에 대한 궁금증을 담아낸 풍성한 부록
장수풍뎅이가 태어나서 죽기까지 한살이를 정확한 시기로 나누어 자세한 설명을 담았어요. 장수풍뎅이 특징을 더 꼼꼼히 살펴볼 수 있어요. 장수풍뎅이 종류와 장수풍뎅이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 담겨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