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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이 책은 두려움, 공포, 불안한 감정이 왜 생기고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이에요.누구나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유아기에는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필요 이상의 두려움, 공포, 불안한 감정이 생길 수 있어요. 곤충이나 동물을 무서워할 수 있고 요란한 소리에 겁을 먹기도 해요. 또한, 지각 능력이 발달하는 데 비해 논리적인 사고력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아서 주변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일이 자기에게도 일어난다고 생각하지요. 자신보다 큰 물체를 보고 겁을 먹을 수도 있고, 경험해 보지 못한 대상, 즉 귀신이나 외계인, 또는 어둠이나 자연 현상 등에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두려움과 불안감, 공포심을 줄이려면 무엇보다도 부모님의 태도가 가장 중요해요 .과잉보호를 해서도, 한심하다고 윽박질러서도 안 돼요.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지나치게 겁이 많은 아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심과 모험심이 위축되고 쉽게 포기하는 나약한 성격이 될 수 있는 반면 조심성이 많아서 실수가 작으며 오래 관찰하는 편이에요. 그러므로 겁을 없애려 하기보다는 장점을 살려서 아이의 조심성 있고 신중한 면을 격려해 주세요. 20170502_06_01.jpg 20170502_06_02.jpg 20170502_06_03.jpg 20170502_06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어요. 따뜻하고 밝은 파스텔 색조로 맑고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예요. 세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 「내 인생 최고의 친구」「3일간의 가출」에 삽화를 그렸어요. 아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어린이책 그림 작업을 무척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