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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놀이하듯 재밌게 읽는, 귀여운 토끼책 “토끼일까? 아닐까?” 까맣고 동글동글한 초콜릿을 보고 여우는 토끼 똥 같다고 하고, 작고 복슬복슬한 솜사탕을 보고는 토끼 꼬리 같다고 합니다. 과연 여우의 말이 맞는 걸까요? 배고픈 여우가 토끼들을 찾게 된다면 몽땅 잡아먹고 말 텐데 큰일입니다! 『토끼일까?』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토끼를 소재로 한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귀엽고 세련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유아들은 토끼의 생김새와 특징을 새롭게 인지하고, 대상을 비교하는 방식, 또 단서를 통해 결론을 유추하고 추리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가 직접 이야기에 관여하도록 유도하는 특별한 장치를 설정하여 유아들이 이야기에 보다 몰입하며 큰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20170516_05_01.jpg 20170516_05_02.jpg 20170516_05_03.jpg

출판사 보도자료

토끼일까? 아닐까? 알쏭달쏭 토끼 찾기 여우보다 먼저 토끼들을 찾아야 해요! 우아, 맛있는 초콜릿이다! “아니야! 킁킁……. 풀 냄새가 나는 게 토끼 똥 같은데?” “으흐흐흐! 배고픈데 마침 잘됐다! 토끼들을 몽땅 잡아먹어야겠다. 크항!” “얘들아, 우리 좀 도와줄래? 우리를 숨겨 줘.” 어떻게 하면 토끼들을 지켜 줄 수 있을까요? 알쏭달쏭 퀴즈 풀듯, 숨바꼭질하듯, 재밌게 놀이하듯 읽을 수 있는 귀여운 토끼 그림책! 관찰력과 논리력도 쑥쑥 키워요. 〈토끼일까?〉는 놀이하듯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여우가 토끼의 흔적들을 찾아내는 모습은 마치 퀴즈를 푸는 것 같습니다. 여우는 자기가 아는 토끼의 특징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차근차근 퍼즐을 맞추듯 토끼들을 찾아냅니다. 관련 있는 여러 단서들을 모아 하나의 결론을 이끌어 내는 여우의 모습을 보며, 유아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결국, 배고픈 여우는 토끼들을 찾아 꿀꺽 잡아먹었을까요? 이 책은 단순하게 보자면 토끼와 여우의 숨바꼭질 이야기인데, 이야기 속에 특별한 역할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독자의 역할이지요. 배고픈 여우가 드디어 토끼들을 찾아낸 결정적인 순간에, 독자가 이야기에 개입해서 반전을 도모하도록 합니다. 〈토끼일까?〉는 유아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듬뿍 느끼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사물의 특징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관찰력과 대상을 비교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서양화를,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 패션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거리를 산책하고, 공간이 마음에 드는 카페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듯이, 산책하듯이, 여행하듯이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토스트』, 『무지개 곶의 찻집』,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