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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탈이라는 한국 전통 문화와 할로윈이라는 외국 문화의 결합을 통해 할아버지와 서로 이어져 있다는 걸 깨닫는 소년의 이야기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한국 아이들은 자신의 나라의 민속 전통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알고 있을까요? 반대로 한국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다른 나라의 잘 알려진 민속 전통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을까요? 미국에 사는 기민이는 할로윈에 어떻게 꾸밀 것인지 고민하던 중 한국의 이름난 탈꾼이었던 할아버지의 유품이 든 상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의 기억을 되살리며 ‘탈’과 ‘탈춤’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기쁜 마음으로 할아버지의 탈과 춤옷으로 할로윈 분장을 합니다. 그리고 그날, 할아버지가 기민이에게 남긴 편지를 우연히 전해 받게 되고 그 편지 속에서 자신을 향한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도 느끼게 됩니다. 20170518_07_01.jpg 20170518_07_02.jpg 20170518_07_03.jpg 20170518_07_04.jpg 20170518_07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상명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93년 뉴욕시각예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피터 시스의 각별한 추천으로 FSG 출판사에서 낸 첫 그림책『Nim and the War Effort』가 미국도서관협회와 뉴욕타임즈에서 올해의 뛰어난 책으로 선정되면서, 단숨에 미국 출판계에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그림책을 내고 많은 어린이책 관련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뉴욕에서 작업하면서 틈틈이 글쓰기와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내 이름이 담긴 병』『두부공장 야옹이』『해님 달님이 된 오누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