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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오늘은 기쁜 날』의 주인공인 준서는 급식비도 잘 못낼 정도로 집이 가난하여 친구들에게 거지라고 놀림을 받는 아이지만,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능이 낮아서 바보라고 놀림을 받는 친구도 도와주고, 어미가 버려 길을 잃고 갈 곳이 없는 새끼 고양이도 보듬어 데려 옵니다. 엄마에게 버림 받은 자신의 처지와 같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학급에 도난 사건이 일어나 범인으로 몰려도 결국 혐의를 벗어났다며 기뻐하고, 어머니가 동생마저도 버리고 떠나버려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동생을 계속 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는 주인공 준수를 통해서 동화를 읽는 우리의 가슴도 따뜻해지며 긍정적인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20170523_07_01.jpg 20170523_07_02.jpg 20170523_07_03.jpg 20170523_07_04.jpg 20170523_07_05.jpg 20170523_07_06.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1994년 제2회 신한 새싹만화상 은상,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지구를 구한 로봇 원숭이』『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만화』『우리말 글 바로 알고 옳게 쓰자』『사고뭉치 맞춤법 박사』『올라가는 도레미파』『똥을 줍던 아이는 어떻게 세상을 얻었을까?』『이야기 수학』『바다로 날아간 까치』『곤충 마을에서 생긴 일』『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오토바이 타는 호랑이』『누가 웃었니?』『심청전』『하마는 엉뚱해』『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축구 생각』『너만의 냄새』『나 좀 내버려 둬!』『그림책 버스 뚜뚜』『짜장면 불어요!』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